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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간: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광주모임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광주모임(5.18 기념재단,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부, 광주기독교협의회 NCC 인권위원회, 광주전남 학생행진, 광주인권지기 활짝, 광주지역연합사회과학학회 알다, 광주청년유니온, 광주YMCA, 광주 민중의 집, 민주노총법률원 광주사무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 사회진보연대 광주전남지부, 오월어머니집, 전남대학교 용봉편집위원회, 정의당 광주광역시당, 참여자치21 이상 16개 단체/참여단체확대중)

“러 멈춰라” 우크라의 절규 서울신문 2022-04-18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418016045

“러 멈춰라” 우크라의 절규 부활절을 맞아 1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러시아를 규탄하는 반전 평화시위가 열렸다. 손을 묶고 하얀 옷에 인공 피를 묻힌 한 여성과 함께 “러시아 전쟁을 멈춰라”라고 적힌 플래카드와 우크라이나 국기를 든 참가자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베를린 EPA 연합뉴스

“러 멈춰라” 우크라의 절규 부활절을 맞아 1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러시아를 규탄하는 반전 평화시위가 열렸다. 손을 묶고 하얀 옷에 인공 피를 묻힌 한 여성과 함께 “러시아 전쟁을 멈춰라”라고 적힌 플래카드와 우크라이나 국기를 든 참가자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베를린 EPA 연합뉴스

러 “마리우폴 점령…투항땐 목숨 보장” 통첩 한겨레신문 2022-04-18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1039222.html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군에 의해 함락 직전인 마리우폴에서 16일 전투로 희생된 주민의 장례식이 치러지고 있다. 러시아는 17일 마리우폴 도심이 완전히 점령됐다며, 남아있는 우크라이나 병사들의 항복을 요구했다. 타스 연합뉴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군에 의해 함락 직전인 마리우폴에서 16일 전투로 희생된 주민의 장례식이 치러지고 있다. 러시아는 17일 마리우폴 도심이 완전히 점령됐다며, 남아있는 우크라이나 병사들의 항복을 요구했다. 타스 연합뉴스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주요 요충지인 남동부 도시 마리우폴을 완전히 점령했다며, 마리우폴에 남은 우크라이나 병력이 항복하지 않으면 사살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포함한 주요 도시에도 미사일 공격 및 폭격을 가했다. 마리우폴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가장 격렬한 전투를 벌여왔던 곳이다. 러시아가 마리우폴을 완전히 장악하게 되면, 지난 2014년 강제병합했던 크림반도와 러시아계 분리주의 세력이 점령한 돈바스 지역 일부가 연결되게 된다. 러시아로서는 흑해 연안을 포함한 우크라이나의 동·남부 지역을 장악하게 되는 셈이다. 러시아의 마리우폴 완전 점령이 확인되면 마리우폴은 전쟁 시작 뒤 처음으로 러시아가 장악한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다. 한편, 러시아군에게 점령됐던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일대에서 민간인 주검 900구 이상이 발견됐다고 우크라이나 경찰이 밝혔다. 안드리이 네비토우 키이우주 경찰청장은 15일 “러시아군이 철수한 지역에서 900구가 넘는 민간인 주검이 발견됐다”고 말했다고 <에이피>(AP) 통신이 전했다.

자존심 격침당한 러 보복공세… 마리우폴에 ‘투항‘ 최후통첩 경향신문 2022-04-18 https://www.khan.co.kr/world/europe-russia/article/202204172159005

러시아군 포격에 처참한 마리우폴의 거리
 러시아군의 포위 공격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의 거리에 16일(현지시간) 어린이 대피 차량이므로 포격하지 말라는 뜻에서 ‘어린이’라고 써놓은 승합차가 세워져 있다. 마리우폴 | 타스연합뉴스

러시아군 포격에 처참한 마리우폴의 거리  러시아군의 포위 공격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의 거리에 16일(현지시간) 어린이 대피 차량이므로 포격하지 말라는 뜻에서 ‘어린이’라고 써놓은 승합차가 세워져 있다. 마리우폴 | 타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