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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간: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광주모임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광주모임(5.18 기념재단,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부,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광주고려인마을, 광주기독교협의회 NCC 인권위원회, 광주녹색당, 광주전남 학생행진, 광주인권지기 활짝, 광주지역연합사회과학학회 알다, 광주청년유니온, 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 YMCA, 광주 YWCA, 광주 민중의 집,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민족미술인협회광주지회, 민주노총 법률원 광주사무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 한국비정규교수노조 전남대분회, 사회진보연대 광주전남지부, 오월어머니집, 전남대학교 용봉편집위원회, 정의당 광주광역시당, 참여자치21 이상 24개 단체/참여단체 확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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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UN안보리 회의 / 러시아, 부분동원령 공표 및 러시아 국내 규탄행동 / 우크라이나 영토 수복 작전 성과 / 우크라이나 국내 여론 / 러시아, 우크라이나 점령지 및 동부 친러지역 합병 주민투표 움직임 / 우크라이나 탈환지역, 러시아의 민간인 대상 전쟁범죄 정황 발견 / 중국·인도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전쟁 우려 표명 / 프란치스코 교황, 우크라이나 무기지원 지지 입장 표명 / 유엔총회, 러시아 규탄 및 전쟁중단 촉구 집중 / 러시아 국내 정치, 전쟁반대 및 푸틴 규탄 움직임 / 러시아, 군인 모집 차질 및 사기 저하 / 글로벌 식량위기 / 자포리자 원전 가동 중단 / 국제 에너지 가격 하락, 유럽 ‘동계 에너지 대란’ 우려 경감 / “우크라이나 나토 비가입 합의안 푸틴이 거절” 로이터 보도 / 푸틴, 대국민연설 예고 / 국내 우크라이나 난민 현황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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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안보리 회의

러시아 외교장관, 유엔 회의에서 젤렌스키에 ‘X자식’ 욕설 세계일보 2022-09-2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37568?sid=104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이 22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욕=AFP연합뉴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이 22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욕=AFP연합뉴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에서 서구가 우크라이나를 욕하면서도 감싼다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향해 ‘x자식(a son of a b*tch)’이라는 비속어를 썼다. 회의장에 90분 가까이 늦은 라브로프 장관은 20분간 자신이 준비한 발언을 하고 회의장을 떠났다. 2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이날 안보리 회의장에 90분 가까이 늦은 라브로프 장관은 본인 발언 시간 2분여를 앞두고 등장했다. 20분간 연설에서 그는 “특별군사작전은 불가피하다”며 우크라이나 침공을 옹호했다.

라브로프는 준비한 연설을 마친 뒤 회의장을 떠났고, 쿨레바 장관은 자신의 연설에서 “러시아 외교관들은 러시아 군인만큼 빨리 도망친다”며 라브로프의 행동을 비꼬았다. 이와 관련해 제임스 클레버리 영국 외무장관은 “라브로프 장관은 집단적 비난을 듣기 싫었을 것”이라고 했다. 요나스 가르 스퇴레 노르웨이 총리는 “다른 연사들의 발언을 직접 듣지 않는 것은 일종의 불안함의 표시”라고 분석했다.